@ 융의 영혼의 지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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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의 영혼의 지도중에서@

최고관리자 0 651 2020.04.15 11:21

@ 융의 영혼의 지도중에서@ 
 
그림자란 우리 자신의 일부분이며
우리가 보려 하지 않거나
이해하는 데 실패한 부분이다.
이 그림자는 육체적 균형이 있어야 건강하듯
심리적 균형을 위해서는 꼭 인식해야 해야 된다.
빛과 어두움이 균형을 이루고 공존하듯이
심리적으로 그림자와 페르소나( 되고 싶어하는 모습인 동시에
세상에 드러내고 싶어하는 모습)은 공존한다.
평소에 그림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극단적으로 감정이 치닫게 되면 그림자가 드러난다.
이에 평소의 그 사람답지 않은 행동이나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개인의 문제뿐 아니라 사회 문제가 되면 유대인 학살등....)
이 그림자의 존재를 인지하고,
그것을 해소할 수 있어야 정신적인 균형을 이루고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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