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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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최고관리자 0 553 2020.04.15 11:20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아동학대, 자연재해나 전쟁, 사고, 또는 사랑하는 사람의 심각한 상처나 폭력에 의한 죽음 등과 같은 충격적(외상) 사건에 노출된 후 나타나는 불안장애이다. 
 
① 주입적인 증상
주입적인 증상(intrusive symptoms)은 장애의 핵심적인 특징이다. 이러한 증상들은 “심상, 사고, 또는 지각을 포함하여 사건에 대한 반복적이고 주입적인 고통의 회상”이며,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있어서 외상의 여러 측면들을 재현하는 반복적인놀이로 구성된다. 주입적인 증산은 외상의 기억들을 생생하고 강력하게 유지하도록 하며, 그럼으로써 PTSD를 지닌 아이들에게 그들이 안전할 때조차도 외상장애를 계속되게 만든다. 
 
② 회피 증상
PTSD는 또한 외상을 둘러싸고 있는 기억이나 정서를 적극적으로 회피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외상을 경험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외상을 생각나게 하는 사고, 장소, 사람, 또는 사건들을 고의적으로 회피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외상에 대한 부분적 또는 전체적인 기억을 제거할 수도 있다. 기억의 문제는 나이 어린 아이들보다 청소년과 성인들에게 더욱 자주 나타난다. 더구나 PTSD를 가진 아이들은 대부분의 활동들에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과 분리 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③ 과잉 각성
수면에 들거나 수면을 유지하는데 따른 어려움, 과민성, 제한된 관심과 주의집중, 위협에 대한 지나친 경계, 그리고 비정상적인 놀람 반응(startle response)으로 알려진 갑작스런 큰소리나 충격에 과장된 반응을 포함한다. 
 
 
'내안에 트라우마 치유하기'책을 읽다가 문득 일상에서 겪은 사소한 일에도 우린 너무 민감한
성격'personallity'로 방어기제를 쓰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가을을 제촉하는 보슬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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